(철강 유공자) 하이스틸 김광수 반장, 장관표창 수상

(철강 유공자) 하이스틸 김광수 반장,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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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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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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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틸(대표이사 엄정근) 김광수 반장이 제21회 철의 날을 맞이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이스틸 김광수 반장은 1991년 9월 한일철강에 사원으로 입사하여 2002년까지 근무하였으며, 현재 한일철강에서 계열사로 분할된 하이스틸의 생산팀 반장으로 재직하기까지 약29년 동안 한 회사의 조관연결 공정에서 근무해 온 조관분야 최고의 베테랑이다.

김광수 반장은 우수한 근무성적을 인정받아 조장을 거쳐, 반장으로 승진하였고, 하이스틸에서만 17년 동안 재직하면서 생산라인의 반장으로서 조직 및 품질 안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하이스틸 김광수 반장

 

김반장은 하이스틸에 재직하면서 강관성형 첫 단계인 조관연결라인의 반장으로서, 최고의 철강 제품을 만드는데, 최일선의 중책을 맡고 있으며, 그 책임을 다하여 하이스틸의 우수한 제품들이 세계 40여개국에 수출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조관 연결 용접의 최고의 전문가로 설비개선 및 구조개선을 통해 생산효율을 높여 생산성 증대를 이루었으며, 설비개선 아이디어를 통한 비용절감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김광수 반장은 “기대하지 않은 큰 상을 받는 영광을 누리게 크게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 생산효율성 증대에 기여하고, 회사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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